페릴(Living in Peril, 1997)

젊고 야심찬 건축가 월터 우즈는 새로 맡게된 비버리 힐즈 저택의 설계를 위해 LA로 향한다. 아름다운 남캘리포니아의 고속도로를 달리던 월터는 한 포악한 트럭운저사로 인해 목숨의 위협을 받는다. 곧장 트럭 뒤쪽의 신고 번호를 눌러 그를 고발한다. 머물기로 되어있는 아파트를 찾아갓을 때, 그를 […]

구두가 발에 맞는다면(If the Shoe Fits, 1990)

켈리 카터는 국립 디자인 아카데미에서 구두디자인을 전공한 재능있는 디자이너지만 지금은 프랑스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 “살바토레”의 패션쇼에서 모델들에게 옷을 입히는 하찮은 일을 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출근길에서 지하철의 한 노파에게 호의를 베푸는데, 그 노파는 바로 행운의 여신 “완다”였다. 노파가 건네준 마법의 […]

뱃 인플루언스(Bad Influence, 1990)

출세가도를 달리는 유능한 증권분석가 알렉스. 그는 우연한 기회에 도덕과 상관없이 살아가는 매력적인 남자 마이클을 만난다. 알렉스는 그와의 만남을 통해 예전에 알지 못했던 지하세계의 환락과 쾌락에 점점 빠져들고 이를 통해 일상의 고민과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시간이 흐를수록 친구의 악영향은 도를 더해, 결국 […]

영블러드(Youngblood, 1986)

딘 영블러드는 어렸을 때부터 아이스하키에 타고난 재능을 보여 고등학교 시절엔 근처에서 꽤 유명한 선수로 활약하지만 실업팀의 테스트를 받을 기회가 별로 없다. 아버지는 그가 집에서 일을 도울것을 부탁하지만 그는 뉴욕 본부에 있는 어느 도시의 실업팀에 테스트를 받기 위해 집을 떠난다. 감독으로부터 […]

아웃사이더(The Outsiders, 1983)

틀사에는 빈민가 소년들의 그리서파와 부유한 가정의 소년들인 쇼슈파가 끊임없는 세력다툼을 벌이고 있다. 그리서파인 시를 사랑하는 소년 포니보이는 부모에게 버림받은 친구 조니, 그리고 친형처럼 따르는 부랑아 달라스와 항상 같이 지낸다. 이들은 노천극장에서 쇼슈파의 두목격인 봅의 여자친구 세리에게 접근하려다 큰 싸움을 벌이고, […]